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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tiles on the roof of St. Stephen's Cathedral in V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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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뉴스레터 2020년 5월 / 대한민국 듣기에도 좋은 비엔나

세계의 음악의 수도 비엔나는 볼거리도 많지만 들을 거리도 많다. 과거에는 비엔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찬미하는 노래들이 전세계 음악 차트에 자주 등장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이 흐르는 이 도시의 매력에 전 세계 유수의 예술가들이 매료되어 작품 활동을 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1867년 비엔나에 반하여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On the beautiful blue Danube)’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오늘날 매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신년음악회에서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항상 연주되어 유명하다.

시리아의 팜므파탈 여가수 아스마한(Asmahan)은 1940년대에 “Layali El Ouns fi Vienna(비엔나의 아름다운 밤)”이라는 노래를 통해 11분 여동안 비엔나의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을 표현했다. 비틀즈(Beatles)의 멤버 2명은 ‘Goodnight Vienna(잘 자요 비엔나)’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이는 사실 비엔나에 대한 노래는 아니다. 당시 ‘Goodnight Vienna’라는 표현은 광란의 파티를 즐기고 난 후의 밤을 뜻하는 말이었다. 사실 비엔나는 항상 파티하기 좋은 곳이기에 비엔나에 어울리는 노래이기는 하다. 1990년대에 비엔나 클럽의 활성화에 기여한 아티스트로는 DJ 듀오 크루더 & 도르프마이스터(Kruder & Dorfmeister)가 있으며 이들은 “비엔나 사운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섰다.

비엔나와 관련된 노래를 더 듣고 싶다면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Sounds like Vienna”에 담겨있는 빌리 조엘(Billy Joel)의 “비엔나가 당신을 기다려요(Vienna waits for you)”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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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 Hartl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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